강두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겸 인터넷 방송 BJ 고(故) 강두리가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강두리는 지난 2015년 12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2세.
앞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잘못 알려졌으나 이후 경찰은 "타살이나 사고의 흔적이 없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명했다.
사망 직전 강두리는 "요즘 사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드라마 끝나고 방송할 땐 점차 나아지던 중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상황이 더 나빠져서 계획한 대로는 아무 것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마음 다 잡고 다시 여러분께 돌아갈 준비, 생각하고 있었어요. 다시 한 번 일어서려고요. 다음 주에 봐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강두리는 KBS 2TV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에 출연했으며 인터넷 방송 BJ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