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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한척 뻥친 시부모님

|2025.12.18 08:01
조회 30,413 |추천 61
제곧내 예요...
결혼식 올린지 2개월 좀 지난 여자입니다.

저녁 먹으려고하던때였어요.
신랑폰으로 전화가 오는거예요
시아버님 이었어요. 들어보니 내용은
뭐 어머니랑 싸우고 집 나왔다. 이런거였어요 ;;
신랑은 거짓말 치지말고 들어가라~~
이러더라구요.

들으면서 속으로 어떻게하지..
진짜 부부싸움해서 아버님 나와계신거면
신랑보고 혼자 나가서 아버님이랑 저녁먹고
이야기듣고 잘 풀어주고 시댁까지 안전귀가 시켜드리면
되려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신랑이 아버님이랑 전화끊고
바로 어머니한테 전화 걸더군요.
스피커폰으로해서 통화내용 들으니 어머니가
심각한 목소리로 진짜다.. 싸워가지고 쫓아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신랑은 계속 아니제 거짓말하지마라 이러고..

곧이어 어머니의 크고 해맑은 장난스런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뻥~이야~~~~"

.
.
.
.
.
이런 뻥,장난은 도대체 왜 치시는걸까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듣는 아들내외는 재미도 없고 제 입장에선
특히나 더 그렇겠죠??

부부싸움 빌미로
아들내외집에 가서 비빌수 있는지
떠보는건가요?? 통과됐으면 앞으로
여러일을 빌미삼아 아들내외 신혼집을 아지트처럼 삼아
편히 드나들려고 테스트해보는건가요??

부부싸움 했다고 아들에게 장난 친 시부모님의 마음..
왜 이러시는 걸까요 ??
추천수61
반대수15
베플남자00|2025.12.18 08:39
남편은 철없는 부모에게 이미 많이 겪어봐서 타격도 없네
베플ㅇㅇ|2025.12.18 08:19
이제 남편한테 시부모가 전화걸면 관심 안기울이면 됨. 쓴이도 알아야 하는 내용이면 남편이 전달하겠지
베플ㅇㅇ|2025.12.18 11:06
진짜 왜 뻥친거임?? 재미도 없고? 며느리가 어떻게 나오나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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