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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차현승, 고(故) 종현 추모…말 없이 전한 애도 [RE:뷰]

쓰니 |2025.12.18 11:28
조회 21 |추천 0

 


백혈병 투병 중인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고(故)종현을 향한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 투병 중에도 고인을 잊지 않고 추모의 뜻을 전한 그의 진심 어린 마음에 많은 이들이 공감과 위로를 보냈다.
차현승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종현을 추모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무대 위에서 함께했던 차현승과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웃옷을 벗은 채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탄탄한 몸선과 집중된 표정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한때 같은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기억과 현재의 그리움이 교차하며 사진 한 장만으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말없이 놓인 국화꽃 사진은 고인을 향한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상징하듯 조용한 울림을 전했다.
18일은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되는 날이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팬들 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링딩동', '드림 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K팝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에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했다.
또한 종현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아이유의 '우울시계', 이하이의 '한숨' 등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MBC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로 청취자들과 따뜻하게 소통해 왔다.
차현승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 함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뒤 '솔로지옥1', '비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넓혀왔다. 지난해 1월에는 댄서 은퇴를 선언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지난 6월 백혈병 진단을 받으며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사진= 차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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