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옥섭 감독과 12년 째 장기 열애 중인 구교환이 "전 여친을 다시 만난다면?"이란 질문에 답했다.
구교환은 12월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구교환은 영화에서처럼 "옛 연인을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구교환은 영화감독 이옥섭과 12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해당 질문을 받은 구교환은 "그때 좋아했던 음식 그대로 좋아하냐고 물어볼 거 같고, 취향이 바뀌었는지, 지금은 또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물어볼 거 같다"라면서 "각자의 꿈과 비전을 공유했을 테니 안부를 물어볼 것"이라고 답했다.
또, 멜로 영화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선 "'반도' 이후 장르 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 그 이전에 저의 비밀 필모(?) 상에서는 굉장한 멜로 장인이었다"라면서 "'반도' 이후 장르물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면, 지금은 또 다시 다른 갈증, '우리 주변의 인물을 해보자'는 갈증이 생겼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