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옥주현, 논란에 대처하는 자세..“도마 위 올라 다진 마늘 되지만”(‘조목밤’)

쓰니 |2025.12.19 16:29
조회 26 |추천 0

 

조현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논란에 휘말릴 때의 심경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구)요정에서 옥엘리, 옥댄버, 옥마타, 옥보니까지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여러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조현아의 어깨를 주물러줬다. 조현아는 “권순일이 열받게 해서 싸웠다. 갑자기 몸에 마비가 왔다. 요즘 오른쪽 눈도 잘 안 보인다”라고 털어놓았다.

옥주현은 아침 루틴으로 “목양인이다. 예전엔 체질식을 몰랐다. 예전에는 안 맞는 걸 먹고 살았다. 핑클 활동 때는 풀만 먹었다. 그러면 속이 불편해서 계속 휴게소에 갔다. 체질을 알고나서 이제 그런 신호가 없다. 피부도 완전 달라졌다. 무대할 때도 전력 공급 받으며 일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옥주현은 온도가 따뜻한 사람이다.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언니를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옥주현은 “가까운 사람한테 집중하는 편이다. 나는 나를 모르지만, 사람들은 나를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로 본다. 그게 외로웠는데, 어느 순간 편하더라”라고 했다.

조현아는 “저도 이제 마인드셋을 해서 누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상관없다”고 했다. 옥주현은 “원래 너무 다정해서 병인 사람이었다. 많이 겪다 보면 오히려 큰일에는 덤덤해진다. 더 유명해질수록 도마 위에 오르고, 다진 마늘 같은 존재가 된다. 절구통에 들어있는 느낌이다. 가만히 빠져나와서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뭘 잘했고, 뭘 잘못하고 놓쳤는지 생각한다.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T’처럼 이성적 판단을 한다. 스스로 굳이 우울에 빠지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놓았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