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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비보, 새벽 심정지 소식에 비통한 심경 “뭐가 잘못됐을까”

쓰니 |2025.12.20 10:26
조회 114 |추천 0

 메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메이비가 반려견을 떠나보낸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메이비는 12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루니는 야간진료까지 하는 병원에 입원했다. 원래 다니던 병원과 소견이 같았고 내일 저녁까지 지켜보자 하셨다. 나가는 길에 선생님이 그런 일은 있으면 안되지만 심폐소생을 원하냐고 물으셨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혹시나 그런 일이 있으면 꼭 호흡이 남아 있을때 연락 달라고 말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한번도 밤에 가족이랑 떨어져 있어 본적 없는 아이라고. 이렇게 아픈데 혼자라고 생각 할까봐 걱정 된다고 잘 보살펴 달라 말씀 드리고 나와 차 안에서 엉엉 울었다”며 “이상했다. 그냥 아토피였는데 뭐가 잘못됐을까. 사람 좋아해서 집에 오는 모든 이의 무릎과 품이 자기것이었던 우리 루니. 며칠전만해도 산책 하고 아이들과 뛰어놀았던 우리 루니 왜 나는 의사선생님한테 이런말 을 듣고, 이런 말을 하고 나온걸까”라고 자책했다.

이어 “밤에 잠이 오지 않았다 심장이 두근두근 커피 열잔은 마신것 같았다. 얼핏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든건지 아닌지 내 생각인지 꿈인지 모든 것들이 소란스럽기만 했다”고 전했다.

그는 "새벽 6시42분, 전화벨이 울렸다. 심정지가 온 상태이고 심폐소생술은 원치 않으신다 하셔서..."라며 "옷을 입는 둥 마는 둥 달려갔다. 선생님이 보라색 상자 안에 루니를 넣어 데리고 나오셨다. 자고 있는 듯이 루니는 너무 따듯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이 없는 곳으로 가버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메이비는 반려견의 투병을 전하면서 "내가 이 아이를 어떻게 잊을까.. 루니야.. 엄마는 언제쯤 너를 덤덤하게
부를 수 있을까. 루니야 루니야 부르면 오늘도 느릿느릿 집안 어디선가 한숨 늘어지게 자다가 저쪽 끝에서 걸어 올 것 만 같다. 엄마는 오늘도 하루종일 머릿속으로 시간을 되돌려본다. 너를 살릴 수 있었던 시간은 언제였을까"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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