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내년에 서른살이고 평범한 사무직다닙니다.
제 걱정거리는 저희집이 평범하지않을정도로 가난합니다.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시고 지금이야 소일거리나 일용직으로 생활을 이어가고계신데 저도 생활비를 아끼고자 독립하지않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대신 부모님이 생활비로도 지출되는 돈들이 있다보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생활비 이외의 지출들은 제가 감당한지 오래되었는데 예를들면 매달 tv인터넷비용, 오래된 가전제품들 가끔 새로 교체해드리고, 가끔하는 외식 문화생활비용, 명절여행비용 등 입니다.
저의 급여로도 저축은 조금씩 하고있고 이런식으로 생활한다고하면 별문제는 없을 형편이지만 부모님 나이가 더 많아지시면 나라에서 받는 돈으로 생활하시면서 제가 용돈도 드려야할 나이가 되실텐데 나중에 부모님 병원비도 벌써 걱정이됩니다. 부모님 건강히 계시는거에 감사해야하는데 이런생각하는 제 자신이 죄책감이 드는데 제가 걱정이 많은건지 결혼같은건 포기해야할 암담한 현실이 맞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다들 빠듯하게 사는 인생인데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