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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며느리

ㅇㅇ |2025.12.23 09:43
조회 19,412 |추천 26
시아버지가 80이 넘으셨는데요즘 기력도 많이 딸리고
2년전쯤 치매진단은 받으셨는데 멀쩡하심
우울증이 너무 심하셔서하루에 2~3번 남편한테 전화가 와요
힘들다 소리 하시고 우시고 하시는데

그게 저한테 전달이 돼서 저까지 우울해지고 기분이 안좋아요.......(일부러 전화 전달 안받는 중..)원래도 일주일에 2번 며느리(저) 좋아하셔서 전화 꼭 드리고 그랬는데좀 힘드네요................

지금 임신 8개월차인데 좋은생각만 하고싶은데계속 우울해지기만해요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한마디 하고싶은데(아버님 통화 받으면 스피커폰 하지말고 오빠 혼자 저쪽 멀리서 받으면 좋겠다)해도 될까요?
추천수26
반대수34
베플남자ㅇㅇ|2025.12.23 10:32
해도됨 홀몸도아닌데 해도됩니다 그거이해못하면 이혼감임
베플|2025.12.23 16:34
전화전달 받는것도 아닌데 뭔상관? 했더니만 스피커폰요? 아니 왜 굳이? 좋은내용도 아니고 우울한얘기 횡설수설해댈거 뻔한데 본인도 듣기싫을소리를 임신한 와이프한테까지 굳이굳이 들리게 스피커로하는건 뭔 심보인지? 그정도면 직접 얘기하세요. 한번은 제대로 짚고넘어가야 안할듯.
베플ㅇㅇ|2025.12.23 16:23
같이 듣고 며느리가 자기아버지를 좀 다독여주라고 스피커통화하는거예요? 임신한아내한테? 앞으론 전화걸려오면 모른척 화장실가거나 자리를 피하세요 혹시나 뻔뻔하게 남편이 왜 피하냐고 물으면 뱃속에 아이있는데 내맘이 우울해져서 너무 슬퍼서 우울증걸릴거 같다고 하세요
베플남자ㅇㅇ|2025.12.23 10:38
본인 아비 우울증을 스피커폰으로 하는거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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