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쳤어 발표공포증 ㅈㄴㅈㄴ심해..내가 평소에 많이 소심하고 내향적이라 2~3년 전부터 발표 공포증이 생겼는데 좀 심해 4~5명만 듣는 자그마한 발표여도 얼굴 빨개지는 건 기본 베이스에 다리 근육이 떨리는 느낌이고 심지어 애들이 떠들고 있을 때 발표하는 게 너무 어렵고 무서워서 아예 책상에 엎드려서 발표한 적도 있어. 그리고 반에 한 30명 정도 있는데 이 앞에서 발표할때는 자동으로 발표 자료로 얼굴을 가리고 발표하게 되고 목소리는 잘 나오지도 않는데 겨우겨우 나오는 목소리는 진짜 덜덜 떨리고 손도 떨려서 자료도 잘 못 들고 있겠고.. 진짜 선생님이 발표 시간에 내 이름을 부르지도 않았는데 발표해야 한다는 그 압박감? 이나 무서움 때문에 온몸이 덜덜 떨리고 있고 발표하다가 그냥 눈에서 눈물이 너무 나와서 중단한적도있어 체육대회 때는 전교생이 나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고 두려워서 달리기 할 때 팔다리 덜덜덜 떨면서 달리고 ㅎ. 제발 좀 고치고 싶은데 이런 거를 좀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