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련님 상견례하는데 나보고 요리 하랜다

쓰니 |2025.12.24 21:10
조회 53,322 |추천 11
남편 남동생 결혼해서 상견례 날짜 조율중이던데
시모가 시댁에 도련님 예비 처가 가족들 초대할거랜다
상견례겸 집에 초대해서 밥먹을거라는데

나보고 다 알아서 하랜다


어이없는건 내가 요리하던 사람인데
손 다치는 바람에 요리 그만두었거든
그래서 다른일 하게 됐고

그때 상견례 때도 나보고 직접 요리하라고
너가 요리 했었으니깐 잘할거 아니냐 라고 했었음
예비 신부 한테 요리해서 상견례 하자고?
어이가 없었거든
남편은 너가 해서 가족 끼리 오순도순
식사 하는거 의미 있지 않아 ㅇㅈㄹ하더라
거부 하니깐 우리가족만 먹이는게 아니라
너네 가족도 너가 만든 요리 먹는거 아니냐고
이랬다

그때 엄청 싸웠다 남편이랑 결혼하네 마네
결국에 한정식 집에서 상견례 하고 결혼 했는데

상견례 내가 직접 요리해서 식사 안할걸로
10년 동안 괴롭히더니
너 그때 요리 안했으니깐 도련님 상견례때는
꼭 장만 해서 가족들 맛있게 먹여라 이러네


시모 갑질 심해서 매번 이혼 욕구 터지는데
이번계기로 여기 집안이랑은 절대 끝까지
가면 안됐구나 확신이 서네
추천수11
반대수381
베플ㅇㅇ|2025.12.24 21:13
상견례 전 그 소리를 듣고도 꾸역꾸역 결혼해놓고 이러는 게 웃김
베플ㅇㅇ|2025.12.24 21:32
'도련님'과 아씨 잡수실 상인데 종년이 차려야지 마님께서 차리나요?
베플ㅇㅇ|2025.12.25 14:32
상견례에 니가 요리하라는 집이랑 결혼을 했네.. 그러고 10년을 살았네..
베플남자ㅇㅇ|2025.12.25 01:51
상견례를 집에서 하는 집 없다 ㅋㅋ 주작 고마해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