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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 이모’ 의혹 속…절친 기안84 “야매 치료사 같다” 발언 재조명

쓰니 |2025.12.25 16:05
조회 70 |추천 0

 인생84 채널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과거 기안84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발언은 최근 이른바 '주사 이모' 등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와 맞물려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기안84는 지난 8월 24일 채널 '인생84'를 통해 '배우 이세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이세희의 집을 방문했다. 이세희는 집에 놀러온 지인들에게 밥, 피부 마사지, 손 발톱 케어 코스로 대접한다고.

인생84 채널 캡처

기안84는 "피부 얼마나 걸려요?"라고 물었다. 이세희는 "얼굴 하는데 15분이고 그 장비가 되게 좋은 장비다. 중고 거래로 200만 원 주고 샀다"고 답했다. 기안84는 "이거 저기 피부과에서 훔쳐온 거 아니야?"라며 웃었다.

이세희는 "이거 진짜 좋다. 고주파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안84는 "이거 해보고 싶다. 앞에서 되게 아름다운 얘기로 쭉 설명하고 이걸 꺼내니까 가정 방문 야매 그 야매 치료사 같다"고 했다. 당시엔 웃으며 넘어갔으나 최근 박나래의 '주사 이모' 등 의혹을 연상시켜 재해석 되고 있다.

뉴스엔 DB 박나래

한편 박나래는 12월 3일 전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됐다. 전 매니저들은 서울 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어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을 시작으로 불법 의료 행위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12월 6일 박나래가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 이모'에게 주사 시술을 받고,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 수액 주사를 맞았다"면서 왕진을 받았을 뿐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12월 8일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한 박나래는 12월 16일 채널 '백은영의 골든 타임'을 통해 "현재 수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래서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내 자리에서 책임과 태도를 되돌아보겠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는 차분히 절차에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다"면서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이 영상 이후로는 관련 말씀을 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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