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러블리즈 이미주가 운동을 멀리하는 사실을 고백했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미주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대뜸 러닝을 하겠다고 결심하더니 러닝 용품만 잔뜩 사고 온갖 핑계로 뛰지 않는 남편에 대한 고민 사연을 보내왔다. 청취자는 "이 인간이 제발 밖으로 뛰쳐나가 100m라도 뛸 수 있게 노래를 선곡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태균은 "러닝이 운동을 평소 안 하는 사람은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쉽지 않다"며 본인의 경우 "러닝을 요즘 하고 있다. 일주일 3번 정도 하루에 짧으면 5에서 7㎞는 뛴다"고 밝혔다. "뛰면 개운하다. 안 뛰면 찌뿌둥한 느낌"이라며 러닝을 하는 즐거움도 전했다.
이미주는 "전 벌써 숨찬다"면서 "운동을 아예 안 한다"고 털어놓았다.
또 "사연이 제 매니저님과 똑같다"면서 "장비를 다 산다. 비싼 운동화도 사셨는데 한 번도 뛴 걸 본 적 없다. 저희 매니저님은 추워서 못 뛴 거라고 하시더라. 변명도 가지가지다. 여름부터 그랬는데 여름엔 덥다고, 겨울엔 춥다고 안 뛰시더라"라고 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