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김소영 SNS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아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 여행을 가요. 아빠 일하러 가는 김에 엄마랑 뚜아도 같이 간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차역에서 사진 찍고 놀아야지 했는데 설 명절인 줄 알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람”이라며 현실 육아 토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딸 수아와 함께 기차 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한 모녀는 꼭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차림에도 특유의 단정한 분위기가 살아 있어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김소영은 “출발 전 빨래 싹 해놓고, 아침으로 떡볶이 해 먹고, 기차역에서는 찹쌀떡에 딸기우유까지. 입덧이 끝나 몹시 바쁜 7개월 차”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일을 안 해서 몸이 좀 근질근질하지만 참고 잘 다녀와 보겠다”고 솔직한 심경도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수아를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MBC 퇴사 후에는 서점 운영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CEO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