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자고, 몇년째? 이 상태라 다들 그런건지 궁금해서 글 써봐요..!
힘든 거 얘기해도 너만 그런 거 아니고 모두가 힘들다는 소리를 하잖아.. 다들 그런건가해서
내 상태는 그냥 뭐.. 배우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누구를 만나는 것도 별로 재미없고 모든 거에 흥미가 없어 그냥 잠만 자고싶어
고민해야할 일이 생기면 병적으로 회피하듯이 잠만 자는 거 같아..ㅠㅠ 물론 나도 한심한 거 알아..ㅠㅠ 해결을 하거나 결론을 내야되는데 울다가 지쳐서 잠만 자
사회가 평생 무언가만 쫓아가면서 사는 거 같아 결국 행복에 도달할 수 없는 거잖아 다들 사는 게 행복할까..? 나는진짜 평생 이런 마음으로 사는 거라면 그만 살고 싶거든 근데 죽을 용기는 없어.. 고통없이 죽고 싶은데
사람에 대한 기대도 크게 없고, 앞으로 살 날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이거 생각하면 너무 우울해 내 미래가 기대가 안 되는 거 같아
다들 이런 고민이나 무기력 안고 사는 건지
아니면 내가 예민하고 유난인 건지 잘 모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