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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대를
알고 싶고 궁금해지면 1단계

그러다 상대를
좋아하는 건가 싶어지면 2단계

3단계는
상대는 내 마음을 알까 궁금하고

상대 마음도 혹시 나와 같은 건 아닐까 하며
상대가 만드는 한 컷에도
온갖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4단계

여기까진 내 마음만 잘 단속하면 그만인데

티안나게 상대에게 슬쩍 잘해주기도 하고
상대의 사소한 행동에 혼자 의미 부여도 하고

그러다 이제
상대 마음에 힌트를 얻게되는 5단계

같은 마음이라 짐작하면 세상 기쁘고
전혀 아니라는 짐작이면 세상 슬프지

5단계는 확신이 아니라서 어려워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확인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파이널인 6단계

우리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지만

서로 비슷한 마음일 거라
착각하고 싶어져

그래서 차분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 수 있는

하지만 완전히 안심되는 것은 아닌
5.5단계
추천수16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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