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통제있었음
친구가 우리집에서 자는건 가능해도 내가 친구집에 놀러가거나 자는건 절대 안됐음
엄마 퇴근전엔 집에 들어와야 안혼났고 늦어도 해지기전엔 집으로 와야했음 그래서 여름좋아함 해가 늦게 지니까
전화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함 초3때 20분거리에 있는 친구집 몰래 놀러갔다가 엄마한테 전화왔는데 받으면 들킬것같아서 안받고 항상놀던 동네놀이터로 뛰어감 가니까 엄마가 와있었고 내폰엔 부재중전화 13통와있었음
중학교 들어가곤 더심해짐
한창 학폭문제가 뉴스에 많이 나와서 걱정된다는 이유로 친구들이랑 놀때 이동하면 어디로 이동한다고 연락(보고)하라함
이모든게 숨막혀서 친구들이랑 논다 구라치고 없는돈 모아서 혼자 만화카페로 감 3시간에 1주일치 버스비가 사라졌지만 숨통이 트였음
그이후로도 중고딩때 만카 애용했음(물론 부모님한텐 친구들이랑 놀러간다함)성인되고도 혼자 놀러다님
성인되고 화장시작했는데 개꾸꾸꾸상태로 나가면 부모님은 친구들이랑 노는줄 앎
하지만?나는 혼자놂
어쩌다 혼자 놀러다니는거 들켰는데 대판 싸우고 이건 약간 인정?받음
사실 아님 여전히 혼자 영화보러간다 말하면 못마땅해함
옛날부터 혼자서는 슈퍼도 못가게 했는데 누군가와 함께면 노래방도 지하철도 서울나들이도 허용이었음
꾸민상태로 혼자논다 말하면 혼잔데 굳이 꾸몄냐 꼽줌 그래도 못하게 하진 않으니 그냥 넘어감
근데 혼자여행은 안된다 못을 박음
한번 밥먹다 뉴스에 여행얘기 나오길래 은근슬적 재밌겠다 혼자가고싶다 말꺼냈는데 ㅈㄴ뭐라함 혼자온 여행객이 제일 먼저 범죄의 표적이 되니 위험하다가 이유였음 그래서 거짓말함
작년봄엔 당일치기 여행도 다녀옴 아침일찍 기차타고 강릉가서 맛집뿌수고 바다보다 저녁에 집옴 물론 부모님껜 친구들과^^^
다음달엔 1박으로 강릉감 거의1년?만에 감
오션뷰1인호텔 잡아놓고 옷도 사둠 너무 기대됨
요즘좀살만하다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