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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사이의 직업차이

ㅇㅇ |2026.01.08 18:19
조회 17,458 |추천 6
안녕하세요
올해 29살이고 임용 합격한지 3년차 특수교사입니다.
남자친구가 제 출퇴근 시간을 은근히 부러워하는데 좀 부담되고 불편해요.
제 근무시간은 8:20~16:20이고 남친은 8:30~17:30입니다. 이렇게 보면 점심시간 1시간이 근무시간에 포함되냐의 여부에 따라서 큰 차이가 없죠..

근데 문제는 저는 칼퇴할 때가 많고 남친은 거의 대부분 30분~1시간 30분 정도 늦게 퇴근할 때가 많아요. 아마도 일이 많아서겠죠? 근데 그러면 같이 일 할 때 좀 열심히 하면 되는데 열심히도 안해요; 그리고 저는 자취를 해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지만 남친은 집까지 자차로 1시간~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차이가 벌어지면서 남친 퇴근 할 때 저는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마다 좋겠다, 부럽다, 나도 얼른 집 가고싶다 등등 징징거립니다. 남친도 이제 34살이라 집에서 나와서 자취할 때가 되기도 하고 징징거리니까 자취하라고 몇 번 설득해봤습니다. 그 때마다 돈이 못 모인다는 라는 이야기로 회피하더라구요. 집안일도 아예 안 해봤구요(자기 말로도 그렇고 안 해본 티가 나요)

남친 직장이 상공회의소라 그래도 알아준다고 자랑하고 다니는데 출퇴근 시간으로 징징대는게 너무 듣기 싫습니다. 하지말라고 해도 하는데 어쩌죠
추천수6
반대수34
베플ㅇㅇ|2026.01.09 12:03
듣기싫으면 단호하게 말하든지 헤어지세요;; 님도 어케보면 방법을 알면서도 여기에 징징대고 있잖아요.
베플ㅇㅇ|2026.01.09 11:29
듣기 싫으면 헤어지든가요 하지말라고 해도 안된다면서 뭘 어쩌죠 ㅇㅈㄹ ㅋㅋ 저런데도 헤어질 자신은 없어서 만나야겠으면 그냥 감수해야지
베플ㅇㅇ|2026.01.09 12:34
특수교사니까 발달장애인 만났네요
베플ㅇㅇ|2026.01.09 11:24
저렇게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로 징징대는거 진짜 딱 질색임. 일하기 싫다 출근하기 싫다. 어쩌라고? 안할 방법이 퇴사밖에 더있냐. 퇴사할것도 아니잖아 돈벌고 살아야 되는데. 누구는 머리에 꽃달고 신나서 맨날 출근죠아 일죠아 하는줄 아나. 본인 퇴근시간에 상대방이 집에 있는거 좋으면 뭐. 너때문에 일부러 투잡뛰고 야근하고 해야됨?? 그래서 너 집에 있을때 상대방이 일하고 있으면 마음 편안해지고 행복해짐?? 진짜 저런걸로 징징대는 애들 등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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