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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플땐 어떻게 맞춰줘야할까요...

ㅇㅇ |2026.01.28 17:08
조회 16,289 |추천 1
어제 남편과 같이 저녁에 타지놀러갔는데
오늘 일어나선 남편이 몸이 안좋다해서
여행취소하고 그냥 제가 2시간반 운전해가지고 다시내려왔어요..ㅜ

집와서 약 주고 꿀물 타주고 했는데
안방에서 남편이 혼자서 휴대폰 보고 쉬길래 한시간정도 냅두다가
제가 옆에가서 괜찮냐고 이것저것 질문하고 좀 관심 가져주니까 귀찮아하고 괴롭히지 말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쉬라하고
나는 직장에 일 좀 하러간다했더니
지금 무슨 일하러가냐면서 짜증내더라고요..
아픈사람 냅두고 일하러 가냐면서
저보고도 그냥 쉬라면서..

막상 옆에서 괜찮냐고 관심가져주면 귀찮게 하지마라. 말걸면 괴롭히지마라. 하길래
집에서 딱히 할것도 없어서 일 처리 하러갓다온다하는게 좀 그런가요...?

저보고 나중에 애가 아파도 쉬라하고 나갈거냐하더라구요..
누워서 유튜브 잘 보길래 "그정도 아닌거 같아서" 하니까 화내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가요..ㅜ
추천수1
반대수70
베플ㅇㅇ|2026.01.28 17:17
참 애샛키가 따로없고 지가 상전이네.나이만 처먹었지 초딩도 그렇게 안하겠다.집에서 얼마나 오냐오냐 받들어모시면서 키웠을지 짐작이간다
베플ㅇㅇ|2026.01.29 09:52
많이 아픈거 아님, 걍 살만한거임 누워서 핸드폰 볼 정도면 진짜 아프면 핸드폰을 보긴 무슨 꼼짝도 못하고 끙끙 앓겠지 가지말라는 이유가 뭔줄알아요? 아프다는 핑계로 물가져다달라 뭐달라 시켜먹으려고 그러는거예요
베플ㅇㅇ|2026.01.28 17:09
아프다는 핑계로 시켜먹어야 하는데 어딜 나가. 이거죠
베플dd|2026.01.28 17:28
병원가 하고 맙니다. 미련하게 주사맞고 하면 금방낫는걸 뭐라하든말든 저는 제 할일하는 편이에요. 애들 케어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신랑까지 아픈거 케어라니..저는 저아플때 투정이뭐야 알아서 치료받고 쉬고 합니다!
베플남자ㅇㅇ|2026.01.29 12:57
뭐 저런놈을 데리고 산대요?? 당근으로 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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