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내가 황후용에게 말하길 의사 선생님이 1월 15일에 어머님
께 전화 걸어 주신다고 했다고 하니 황후용이가 "보나 마나 퇴원 못한
다." "마녀하고 새끼 마녀인데"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1월 14일에 어
머님이 내 전화를 받으셨는데 "퇴원 시켜 도"라고 하니 "어"라고 해서
그말을 의사한테 하고 황후용이 한테 했더니 황후용이가 "퇴원 못하
는 돼지" "퇴원 못 한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1월 15일에 의사가
말하길 "어머님이 퇴원 시켜 주신다고 했는데 왜 전화 합니까?"라고 해
서 그래도 전화 한번 해 주십시오. 라고 해서 의사가 전화를 5번 걸었
는데 어머님이 안 받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 걸어보니 어
머님이 의사 전화를 안 받았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일요일에 여동
생 한테 말하길 엄마한테 퇴원시켜 주이소 라고 하니 엄마가 "어"라고
했다고 하니 "말 지어내지 마라." "끊는다." "할말 없다." 라고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 말을 의사선생님께 하니 의사선생님이 "무슨 대책을 세
워야 되는데"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여동생
이 전화 받으면 어머님 안 바꿔 줍니까?"라고 해서 "여동생이 핑계 대
서 안 바꿔 줍니다."라고 하니 의사 선생님이 "의사가 오케이 하면 어머
님이 퇴원 시켜 주시겠다고 하면 다시 일정 잡아 보겠습니다."라고 하
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말하길 "여동생이 퇴원시켜 주지 않으려고 합
니다." "여동생이 퇴원시킬 준비가 안 됐다. 라고 했습니다."라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7년이 넘었는데" "어머님께 꼭 말씀 하십시오." "퇴원
시켜 줄 의사가 있는지 물어 보십시오." "의사 전화 받으라고 하십시
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님과 여동생은 대구의 내당성당에 다닙니다. 어머님은 강경옥 크
리스티나 이고 여동생은 홍영창 젬마 입니다. 여동생은 구미의 LG전자
TV공장의 근로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