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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진짜 모르겠어요

ㅇㅇ |2026.01.31 22:23
조회 11,602 |추천 1

안녕하세요.

곧 결혼 앞 둔 예신 입니다. 머리로 생각은 다 했지만 결혼 후에 제사 혼자 보낼 수도 없어서 머리 아픕니다.

짧게 나마 쓰자면, 저희 집안은 고모나 큰 아빠랑 다 돌아가셔서 집안 제사를 아예 안 지내는 편 입니다.
명절 때 산소 들리는 게 전부 입니다.

반면, 남친 집안은 원래 어렸을 때 할머니랑 사시다가 따로 집 구해 나와서 사시는데요. 할머니가 재작년에 돌아가셔서 제사를 집안에서 지내십니다. 제사는 많진 않지만 명절, 기일때만 요리도 조금 하시고 보낸다고 하는데 저희 집안은 제사 안 지내서 제사를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같이 갈 순 있지만 요리도 도와드려야하고 걱정입니다. 같이 간다고 했지만 가는 게 맞겠죠? 결혼 후 남편 혼자 보내기도 그렇고 욕해도 되니까 충고 부탁해요.

추천수1
반대수36
베플00|2026.02.01 09:43
남편될분하고 먼저상의해보셔야할거같아요 제사 안지내는 사람이 제사 거부감있는거 당연해요 난 이사람이 좋은건데 생각지도못한것들이 감자캐듯 따라오죠 .. 결혼은 어느정도 희생도 각오해야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내입맛대로할수없고 일일이 대립하다보면 있던정도 식게되죠
베플ㅇㅇ|2026.02.01 10:23
제사 있는 집 님자랑은 결혼하는게 아님ㅋㅋ 생활 방식 달라서 스트레스 오지는데 제사는 일단 사랑하는 사람이 징그럽게 변할 정도로 ㅈㄴ 싸운다는건 확정임ㅋㅋ 여자 집에도 제사 있어서 남편될 사람이 가서 처가댁 제사에 같이 전 부치지않는 이상 여자는 백퍼 후회하는 결혼임ㅋㅋ 근데 시가에 돈이 많으면 할 만한데 개코도 없는게 아들 결혼하는데 제사도 안 없앤다?? 걍 명절이랑 시가 방문 때마다 여자는 싱크대에서 설거지하고 밥 먹을때 심부름 할 확률 9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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