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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옷사주는 시어머니

쓰니 |2026.02.02 14:48
조회 19,435 |추천 1
다른분들에 생각을 듣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희 신랑은 어머니와 가족사업을 하고 잇습니다(직원X)
그렇다보니 어머니와 365일 같이
일을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가끔 시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오시고 나면
남편 잠옷좀 다르것도 사조라~ 옷이 헤진거같다하시고..(잠옷을 여러벌 사줫으나 본인이 가장 편한옷만 입습니다)
제가 설명을 다 드렸으나 며칠 후 신랑 잠옷이라고 사오셨습니다

얼마전엔 신랑이 지인 행사참석할일이
잇었는데 행사참석전 .어머니랑 같이 잇을하고
잠깐 집에들렷다 나간적이 잇습니다
집도착전에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더니
지금 민석이 행사간다고 자켓입고 나갓는데 니가한번 보고 이상하면 나가서 자켓하나만 좀 사조라~하고 끊엇습니다

신랑이 마침 들어왓는데 자켓이 이상하지
안앗습니다. 또 요즘 살이 너무 쪄서 살을 빼고 잇는중이라
살빼고 옷을 사겟다하여 그렇게 넘아갓습니다
금데 그 담날 신랑이 어머니랑 자켓을 사러갓다고 합니다..
기분이 묘하게 나쁘더라구요
항상 어머니랑 옷을 사러가면 어머니 취향으로 옷을 사오거든요..

글구 예전에 제가 신랑 옷을 사준적이 잇는데
신랑도 맘에 들어서 잘 입고 다녓습니다
근데 어느순감 그옷이 안보여 물어봣더니
엄마가 그옷 이상하다고 예전에 몇번말해서 내가 와이프가 사준거라고 얘기햇엇다고 ..근데 그옷이 안보인다 왠지 엄마가 버린것 같다고 ..하더군요(저희 어머닌 신랑물건 본인이 이상하거나 맘에안들면 가끔 버리곤 하십니다)
그런일이 잇던지라 ..참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신랑한테
뭐라고 말을해야 어머니랑 옷쇼핑가는걸 막을 수 잇을까요?(시어머닌 고집이 워낙세서 제가 어떤 말을해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추천수1
반대수58
베플ㅇㅇ|2026.02.02 15:11
그건 남편이 변해야 하는것임. 미성년 자식의 물건도 맘대로 버리지 않는데 다큰 자식 가정 이룬 자식의 물건을 버리는데 아무말 못하는 남편분이 이상한거지. 우리집 같았음 그런일이 있지도 않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남편 입에서 큰소리 나왔을것임. 어머니가 본인 물건을 버린걸 그대로 수긍하고 있는 남편이 제일 이해가 안됨
베플남자타민이형|2026.02.02 18:54
잘됐네요 어머니가 사준 옷 입고 다니라고 하세요.. 돈 아끼고 좋죠 뭐...
베플ㅇㅇ|2026.02.03 00:38
ㅆ은 이사 감?
베플ㅇㅇ|2026.02.03 01:28
쌍시옷 안배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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