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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이 이런가요? 우리 엄마나 이런가요?

쓰니 |2026.02.04 12:04
조회 7,445 |추천 16
안녕하세요, 현역 고3 여고생입니다.
학업이 중요한 시기에 오늘 02월 04일 저의
어머니 생신이어서 어제 학원 끝나고 남자친구랑
케이크 사러 갔다가 파리바게트에 저렴한 케이크를
고르고 오늘 방금 촛불을 붙이고 생일축하한다고 했어요.
근데 엄마는 보자마자 인상 쓰면서 돈 아깝게
이게 뭐하는 거냐, T 맴버쉽 할인은 받았냐 이런 거
할 바엔 공부나 해라 라면서 저에게 화내더라고요.
저희 집안은 돈이 없어서 저에게조차도 생일을 겨우겨우
챙길까 말까 한 시절에 지금은 제가 용돈을 모으고 모아서
엄마께 처음으로 챙겨드린 첫 케이크 축하였습니다. 근데
엄마 반응보다니 진심 호적 팔까라는 마음만 엄청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빠가 케이크 쿠폰으로 하기로 했는 데
왜 사냐면서 이런 것에 대해서도 엄청 뭐라 하더라고요.
애초에 저는 그 얘기를 처음듣고 당황하면서도 화가 안
나올정도로 충격먹었습니다. 솔직히 서운하기도 하고요.
제가 이떤 잔소리를 듣는 게 맞는 걸까요?
추천수16
반대수1
베플ㅇㅇ|2026.02.05 20:41
여유가 없어서 그래 우리엄마도 어릴때 그랬는데 정말 자식이 그돈 쓴거 아깝고 굳이 안먹어도 되는데 내가 용돈 모아서 사온게 속상해서 그랬던거 같더라 그냥 보듬어줘라 얼마나 팍팍하면 그러시겠어
베플ㅇㅇ|2026.02.05 22:11
이래서 가난한 집안의 애들이 얼굴에 그늘이 생길 수밖에 없음. 가난하면 낳지를 말던가 자식이 생각해서 준비해왔는데 면박이나 주고,,,
베플ㅇㅇ|2026.02.05 17:19
돈 여유 없는 집. 고등학교 3학년. 남자친구. 어느 정도 부모님 마음이 이해는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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