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도 3살때부터 다녔어요
솔직히 선생님들과 어린이집에 정이 들어 유치원에 안보내고 쭉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이제는 그 선택이 후회가 되네요..
같이 어린이집 다니던 친구들이 유치원으로 떠나는 걸 보면서 흔들리긴 했지만 그래도 옮기는 것보단 계속 등원하는 걸 선택한거죠.. 그렇게 친구들이 하나둘 떠나고
어린이집 내부 갈등때문에 떠난 친구들이 있었고 그래서 지금 7세는 5명이되었어요..5명이서 졸업식을 하는거죠...ㅠㅠ 근데.. 기가 막힌건 졸업식과 재롱잔치를 같이 한데요..그것도 1부가 졸업식 2부가 재롱잔치..졸업식은 원래 식끝나고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사진찍고 선생님들께 감사인사하고 눈물의 이별을 하는데.. 식순이 오늘 나와서 보니 졸업반 부모들은 30분일찍와서 사진찍고 1부 졸업식하고 2부 재롱잔치에요.. 제가 봐왔던 졸업식과는 너무 다르고 아무리 아이들이 없다고 해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고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ㅠ 쫌 황당해서 선생님과 통화해보니 졸업생이 얼마 없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면 좋을 것같아 이렇게 순서를 정하셨다네요.. 그맘도 이해는 가요 감사하죠.저희 아이들을 위해 한 거라고 하니.. 근데..
첨부한 사진은 오늘 나온 식순입니다..
당최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지역 다른 어린이집은 이렇게 졸업식 재롱잔치 같이 하는 경우도 있나요..? 지금 몇년을 같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었어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