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가 발달하지 않은 한국은
부모 지원 못받는
부모복 없는 청년에게 사회가 각박합니다
복지시스템 발달한 국가에서는
부모가 가난해도 병원비 들고 간병부담에
부모에게 생활비 주고 부양해야 하고
결혼하려 하면 "남의 집 기둥" 소리 듣고 반대당하고
이런 일 없고
대학등록금이나 사교육비도 없이 국가에서 교육을 다
전담하고 방과후에 예체능 배우는 것도 국가에서
다 관리하고 한국처럼 스터디카페 가고 문제집 사고
인강 듣고 이런 문화도 아니니
영향을 덜 받죠
하지만 한국은 부모복 없는 청년에게 각박합니다
집 있는 청년들도 많은 경우 부모가 집을 사주거나
보태주거나 하는 경우이고요
물론 복지국가라 해도 잘사는 상류층 부모들은
사립학교 보내고 자녀 지원해주나
서민이나 잘살지 못하는 부모여도 자녀가 얽매일
일이 없고 무리해서 자녀에게 투자하지 않아도
국가에서 지원해주니 부담이 덜합니다ㅣ
복지국가에서는 인생 낙차가 한국보다 적고
(크게 성공하긴 힘들지만)
병원비, 간병, 부모 노후, 자녀 양육비, 사교육비
이런 걸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돈 많으면 자녀 사립학교 보내고,
따로 보험들고 사설병원에서 빨리 치료받고,
별장도 따로 사고 이렇게 살지만
가난해도 최소한 병원비 때문에 발목잡히고
힘들어하거나 대학등록금 때문에 골치아파하거나
학원 못보내줘서 부모가 미안해하거나
자녀가 원망하거나 이럴 일이 없다는 게 차이점이죠.
한국 출산율이 낮은 이유도
국가에서 낙오자를 돌보지 않고
각자도생으로 만들어버리고
가족 간에 금전적, 정서적으로 얽매이고 부담되게
만들어놓은 시스템 탓도 크다고 봅니다
자산이 부동산으로만 집중되는 것도 문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