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으로 써둠.
26살이고 뭘 해먹고 살아야 되나 요즘 고민이 너무 많음
예전부터 미용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월급이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계속 방황하다 아무래도 이쪽일이 너무 아른거려
집 가까운 미용학원에 즉흥적으로 상담 감.
이런식으로 상담할거였음 아예 안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처음 응대한 분은 친절했음 . 긍데 상담실장이 들어오더니 (노크하는것 부터 너무 쎄게 해서 깜짝 놀람)
"왜 미용하고 싶어요? 월급은 지금도 적은데 현실적으로 버틸수 있어요? 집이 경기도 어디인데 상담하러온거에요?"
취업 연계가 되냐는 물음에
"솔직히 저희 학원에서 취업 도와드리진 않아요 그리고 워낙 21살 22살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00님 나이정도면 늦은편이고 메이크업쪽은 티오도 별로 없어요"
이런식으로 말하고
"궁금한건 다 해결되셨죠?" 계속 이러면서 빨리 끝내려구함
진지하게 다닐려고 하는데 뭔가 계속 내보내려하고 문전박대하려는 느낌이라 진심 불쾌했음
무슨 내가 노숙자나 범죄자인지 싶었음
현실적인 답변은 좋지만 그렇게 말하면 누가 다니지?
26이면 철없이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젊은 나이인데 어이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