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는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에타, 블라인드에도 한번도 글을 안써봤는데 어색하네요 좀 이상해도 양해 부탁드려요
일단 남자친구는 27살 저는 25살입니다.
남자친구가 이름만 대면 아는 의류브랜드 매장 그중에서도 크다고 손꼽히는 매장에서 일하는데요 남자친구가 객관적으로 키도크고 훤칠해서 주변에 여자들이 많고 또 여자들이 많이 접근해요..
제가 오징어지킴이 그런게아니라 절 10년이상 본 친구들이 외모만 놓고보면 저에비해 남자친구가 너무 과분하다고 할정도로 외모는 객관적으로 괜찮거든요..
그냥 일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마감조로 뛰는 날에는 회식이 있을 때가 많은데 여자직원+알바생 비율이 남자직원+알바생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아서 신경쓰여요...
회사 단톡방도 몇개씩 있더라고요 친한 직원들끼리 따로 판 단톡방도 있고 알바생이나 여자직원들한테 뜬금없이 전혀 업무랑 관계없는 톡이 오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저번엔 둘이 호캉스가서 놀고 자려고 누워있는데 밤 12시에 여자알바생한테 쓸데없는 톡이 오기도 하더라고요 '오늘 진짜춥네요ㅜㅜ 뭐하세요' 이런식으로요
그것때문에 남자친구랑 모처럼 호텔까지 놀러와서 싸우고... 남자친구는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지마라 자기가 어련히 알아서 잘하는데 하나한 신경쓰면 자기가 너무 지친다고 저한테 뭐라고 하고ㅠㅠ
솔직히 여자친구 입장에서 신경쓰이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제 지금까지 연애 스타일이 구속하는편은 절대 아니었는데 이번엔 뭔가 입장이 달라진것같아요.. 바로 직전 연애때 전남친이 회사 입사하자마자 동기랑 눈맞아서 헤어진것 때문에 더 불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