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어머니는 그냥 미운거지요

세상 |2026.02.16 19:21
조회 7,217 |추천 2
답답해서 글 올렸는데 여기는 며느리편만있네요
나처럼 나이든이가 없어서 모르는거지요
나 살날얼마안남은거 맞고 벌써 70대중반이고 딸하나 아들하나있어서 며느리는 단하나있는데 시부모를 무시를하고 상처받았다고 핑계를만들어싀 안오는거아닌가합니다
아무리생각해보도 잘해줬고 나이든 사람이 생각없이 악이없이 하는말들을 다 노트에기록하고 적어두는게 잘못이아닌가요 별것도아닌것들도 예민하게 받고 다 기억하고 두장을 빡빡이
아들이 나때문에 싸운다 나때문에 이혼할판이다해서 순간 속상한마음에 그럼 차라리 이혼해라했다고 세상 그걸 어떤엄마가 진심으로 말하나요
그걸 말꼬투리잡고 예민하게 굴고 나를 미워하니 답답하지요
아들결혼한다고 수억줬어요 농사진것들도 다 챙겨주고 통화도 며느리랑 한시간씩 하고 다정하게해줬어요
식구는 자주봐야정드니좋은마음에 오라한것이고
나때문에 몸이아프다하니 나도 순간 억울해서 한소리한것을 이렇게 몇년을 무시해야맞는건지모르겠어요 다들 역지사지해봐야 압니다
추천수2
반대수64
베플ㅇㅇ|2026.02.17 02:50
며느리랑 전화통화 1시간 ㅋㅋㅋ 팔순 지난 우리 이모도 며느리들한테 님처럼 그렇게 안 해요. 나이 많다는 핑계 대지마세요. 그리고 악의가 없다고해서 남에게 상처주고 피해준 행동이 다 용인되는 건 아니죠. 모르고 남의 발을 밟아도 사과하는 게 맞다는 걸 어린 아이도 아는데 내 말엔 악의가 없었으니 기분나빠하는 네 잘못이다 하는 건 그냥 님이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못 따라가는 꼰대일 뿐인 거. 나이 많다는 핑계로 내 생각은 이러니 너네가 나한테 알아서 맞춰라 하고 고집 부리는 것뿐. 요즘 세상에서는 며느리도 예전의 사위처럼 백년손님이고 남의 집 귀한 자식입니다. 마음으로 이해가 안 되면 머리로라도 외우세요 여기다 글 쓸 게 아니라. 그리고 시어머니는 그냥 미운 게 아니에요. 난 우리 시어머니 너무너무 좋아함. 그냥 님같은 어른은 어딜 가나 미움 받아요.
베플ㅎㅎ|2026.02.17 00:34
통화한시간ㄷㄷㄷ
베플김트|2026.02.17 03:43
생판남인 할매가 매일같이 전화질하고 재미도없는데 와서 놀자하면 좋겟습니까?????
베플ㅇㅇ|2026.02.17 13:44
이봐이봐 다들 지 잘못은 모른다니까. 억울해 죽겠단거 밖에 없어. 이혼하라했으면 이혼한셈치고 며느리 안오는가부다 하면되지 맞네 틀리네 어쩌고는 왜해요. 며느리편이 아니라 상식선에서 하는말이죠. 통화를 한시간을 내리하면서 악의없이 뭐라고 말했는진 기억도 잘 안나죠? 종이에 두장을 빡빡하게 적을정도면 그며느리가 지금 미쳐돌기 일보직전이거나 미쳐돌았거나겠네요. 역지사지요? 본인부터 해보세요. 애초에 싸가지없는 며느리가 한시간씩 통화를 받아줬을리도 없을테고 이제 칠십인데 살 날 얼마 안남았단식으로 가스라이팅 하지마세요. 우리시모 어디나가면 칠십은 노인도 아니라면서 청춘인양 하드니 제앞에선 얼마나 살겠냐며 태세전환하던데 필요따라 말바꾸고 사람봐가며 악의없이 아무말이나 주절대는걸 며느리라고 받아줄 의무는 없어요. 귀한손님 남의귀한자식 대접을 하면 남도 이모라 부르는데 배우자 엄마를 오죽하면 안보고 삽니까. 남들한테 역지사지써가며 악담하지마시구요.
베플남자ㅇㅇ|2026.02.17 06:30
그걸 왜 메모 했는지 모르시ㅣ는구나... 이혼할때 증거로 제출하려고 모아둔 거예요 아들이 이혼은 싫으니까 시모한테 이혼하게 생겼다 말했는데 이혼해라! 이난리 쳐버리니까 다 손절당했지ㅣ...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