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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그냥 미운거지요

세상 |2026.02.16 19:21
조회 7,320 |추천 2
답답해서 글 올렸는데 여기는 며느리편만있네요
나처럼 나이든이가 없어서 모르는거지요
나 살날얼마안남은거 맞고 벌써 70대중반이고 딸하나 아들하나있어서 며느리는 단하나있는데 시부모를 무시를하고 상처받았다고 핑계를만들어싀 안오는거아닌가합니다
아무리생각해보도 잘해줬고 나이든 사람이 생각없이 악이없이 하는말들을 다 노트에기록하고 적어두는게 잘못이아닌가요 별것도아닌것들도 예민하게 받고 다 기억하고 두장을 빡빡이
아들이 나때문에 싸운다 나때문에 이혼할판이다해서 순간 속상한마음에 그럼 차라리 이혼해라했다고 세상 그걸 어떤엄마가 진심으로 말하나요
그걸 말꼬투리잡고 예민하게 굴고 나를 미워하니 답답하지요
아들결혼한다고 수억줬어요 농사진것들도 다 챙겨주고 통화도 며느리랑 한시간씩 하고 다정하게해줬어요
식구는 자주봐야정드니좋은마음에 오라한것이고
나때문에 몸이아프다하니 나도 순간 억울해서 한소리한것을 이렇게 몇년을 무시해야맞는건지모르겠어요 다들 역지사지해봐야 압니다
추천수2
반대수65
베플ㅇㅇ|2026.02.17 02:50
며느리랑 전화통화 1시간 ㅋㅋㅋ 팔순 지난 우리 이모도 며느리들한테 님처럼 그렇게 안 해요. 나이 많다는 핑계 대지마세요. 그리고 악의가 없다고해서 남에게 상처주고 피해준 행동이 다 용인되는 건 아니죠. 모르고 남의 발을 밟아도 사과하는 게 맞다는 걸 어린 아이도 아는데 내 말엔 악의가 없었으니 기분나빠하는 네 잘못이다 하는 건 그냥 님이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못 따라가는 꼰대일 뿐인 거. 나이 많다는 핑계로 내 생각은 이러니 너네가 나한테 알아서 맞춰라 하고 고집 부리는 것뿐. 요즘 세상에서는 며느리도 예전의 사위처럼 백년손님이고 남의 집 귀한 자식입니다. 마음으로 이해가 안 되면 머리로라도 외우세요 여기다 글 쓸 게 아니라. 그리고 시어머니는 그냥 미운 게 아니에요. 난 우리 시어머니 너무너무 좋아함. 그냥 님같은 어른은 어딜 가나 미움 받아요.
베플ㅎㅎ|2026.02.17 00:34
통화한시간ㄷㄷㄷ
베플김트|2026.02.17 03:43
생판남인 할매가 매일같이 전화질하고 재미도없는데 와서 놀자하면 좋겟습니까?????
베플남자ㅇㅇ|2026.02.17 06:30
그걸 왜 메모 했는지 모르시ㅣ는구나... 이혼할때 증거로 제출하려고 모아둔 거예요 아들이 이혼은 싫으니까 시모한테 이혼하게 생겼다 말했는데 이혼해라! 이난리 쳐버리니까 다 손절당했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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