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본가 갔는데 밥차리라고함
쓰니
|2026.02.16 22:09
조회 47,879 |추천 154
저번주에 남친 부모님이 집 초대하심
집에 3시에 오라셔서 늦은 점심 하는건가 해서
우리 점심 먹는거지 물으니 남친이 그렇겠지 이러더라
3시에 갔더니 음식 준비 나한테 하라더라
초대 받은김에
결혼 하겠다고 허락 받을겸
인사 드려야겠다 했는데
결혼 마음 사라짐
- 베플ㅇㅇ|2026.02.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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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했으면 손님인건데 손님 대접의 기본도 안 된 상노무 집구석이랑은 엮이는 거 아닙니다
- 베플ㅇㅇ|2026.02.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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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 가방들고 집에갔어야지
- 베플ㅇㅇ|2026.02.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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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고 하는데 난 남자보는 눈이 없던건지 저런 일 두번이나 겪어봤음
- 베플ㅎㅏ|2026.02.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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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들은 저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잠재적 마마보이 인건지 모르겠는데 ㅋㅋ내가 전에 어쩌다 밖에서 마주쳐서 인사드리고 소고기 집 가서 대접해드렸거든 그랬더니 잘 드셨다고 담달에 밥먹으러 집으로 오라고 오라고 그러셔서 과일 한가득 사서 처음 갔는데 전남친이 하는 행동에 걍 털고 나옴 ㅋㅋㅋ난 손님으로 첨 간거고 가기 싫었음에도 어른이 계속 초대해주시니 간건데 ㅋㅋ자기 엄마 뒤에 쫒아다니면서 나한테 눈짓 계속 하드라고 ㅋㅋ도우라는 식으로 내가 일부러 응? 눈치 없는 척하니깐 아예 대놓고 ‘아 엄마 OO이가 뭐 도와주고 싶다고 계속 그러자나~’이러면서 북치고 장구치는데 그전에도 마마보이기질 좀 보였는데 그거보고 정리했어요 ㅋㅋ 가만보면 마마보이 같은 애들은 가정교육에서도 티가나는거 같더라고요ㅋㅋㅋ그냥 사이좋은거랑은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 베플ㅇㅇ|2026.02.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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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에 과일 깎아라 뭐해라 겪어보긴 했는데 요새도 노비 일 잘 하나 테스트를 하는구나ㅋ 그러다 아들 번식 못 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