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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하다 공부하면 더 쉽게느껴지긴하는듯

ㅇㅇ |2026.02.19 16:41
조회 7,644 |추천 5
난 중고등때부터 입시해서 그림만 6년 그렸는데
내가 아무리 그려도 도달 불가능한 영역이 있다는걸 깨달음
존잘은 진짜 아무나 되는게 아니더라 노력을 아무리 해도 재능이 없으면 예체능은 정말. 처참한듯
그래서 20살에 미대갔다가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자퇴하고
삼수해서 인서울 문과 겨우 드감
근데 솔직히 이쪽길도 답은 없는거같애..

그래도 예체능할바엔 수학이 더 나은거같긴함
물론 수학도 쉽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정답이있고
샘들 하라는 대로 복습만 꾸준히하고 공부만 해도
반은 가더라. 그리고 공부는 상대적으로 못하는 과목이 있으면 반대로 다른 과목으로 좀 메꿀수라도 있으니까 근데 예체능은 그게안됨 미술을 하는 사람이 미술을 못하면 답이없잖아
심지어 미술이 예체능중에선 그나마 가장 재능 덜 타고
거의 노력이 제일 중요한 분야인데도..
난 좋아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너무 힘들었음.. 그림 포기하는것도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취미로 가끔씩 그리는 지금이 더 즐겁다
추천수5
반대수35
베플ㅇㅇ|2026.02.20 10:42
니가 예체능은 상급까지 간거고 공부는 평타 수준에 있으니까 할만하다고 느끼는거지ㅋㅋ공부도 상위권으로 가면 갈수록 벽느낀다ㅋㅋ너가 하고 있는건 '학습'인거고 진짜 공부는 세상에 아직 답이 없는걸 답을 찾아내는건데. 그것도 머리좋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영역임. 수천번 익히면 이해된다고? 똑같은걸 한번만에 이해해서 너보다 수천배의 양을 더 빨리 공부하는 사람들이 당연히 더 잘 하지 않겠냐.
베플ㅇㅇ|2026.02.20 11:20
삼수해서 인서울문과 아등바등가놓고 공부가더쉽다느니 ㅋㅋ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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