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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식사 남녀

쓰니 |2026.02.20 09:52
조회 12,537 |추천 15
+) 추가주작이라는 말은.. 그만큼 믿기지 않는다는거겠죠 ㅎㅎ
댓글에 직접 상을 닦아라 뭐 그런 말들이 있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어른들이 그렇게 하는데 제가 아 전 더러우니까 상 닦고 먹을래요. 할수 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쪽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너네두 나와서 먹어라~ 하고 부르시는데 그때 나가보면 이미 지저분한 식탁과 부족한 반찬 체크중입니다.. ㅋㅎ
거기서 어떻게 제가 상을 닦고 차릴까요 ^^..
아무튼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해욤 넘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역시 이상한게 맞았군요..

본문)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저희 친가는 옛날부터 남자어른들이 밥을 먼저 먹고 여자들 및 어린아이들이 밥을 먹었습니다.어렸을땐 몰랐고 학창시절에는 명절에 잘 방문하지 않아서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 생각하니 너무 비위가 상하더라구요..
순서를 정해서 먹는것도 문제지만 제가 생각하는 진짜 문제는남자들이 먹던 식탁, 반찬을 모두 그대로 두고 각자 밥그릇만 새로 두고 부족한 반찬만 "먹던반찬 위에" 추가해서 먹어요..
물론 식탁도 안닦구요..
이번엔 비위 상해서 안먹었는데 .. 이런집이 흔한건 아니겠지요,,
앞으로는 안가는게 맞겠죠ㅠㅠ

(+ 직장인이라 세뱃돈 안받습니다. 용돈때문에 방문하는것 아닙니다.)
추천수15
반대수25
베플ㅇㅇ|2026.02.20 11:01
상놈의 집구석은 발길을 끊어야지
베플ㅇㅇ|2026.02.20 11:40
와 요즘에도 이런 전형적인 여성차별╋가부장제 상놈집안이 있구나 하긴 뭐 놀라운 건 아니지 이 정도는 해줘야 온 나라 남자를 왕자로 키우지.. 암튼 거리두세요 여자가 자존심이 있지 왜 저딴 취급을 받고 삽니까 명절에 내려가지 마세요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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