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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없는 이혼 이후 명절

ㅇㅇ |2026.02.21 00:30
조회 87,245 |추천 249
내 기준 전남편 쓰레기라 이혼했지만(친정식구들에게 나몰래 돈 빌리기, 나몰래 집 80프로 빚지기, 여자들 나오는-룸이 아니고 빠bar라서 깔끔하다는 얘기-일주일에 4일 이상 가기, 개독 시부시모(결혼전에 절대 강요 없다했음) 등등

이혼 후 명절 내맘대로 우리집 왔다갔다 함
엄빠는 전혀 신경 안 쓰는데
어느집이나 있는 개소리(여자가 어쩌고)하는 친척 있어서
엄빠가 일부러 안와도 된다하고(아빠 동생이라 오지말라고 대놓고 못하심..돌려서 하는데 자기 와이프 자식들 절대 우리집 안옴 할머니 생전에도 안왔음 할머니 상중에도 하루만 삐쭉 옴)
자기집에서도 개소리해서 대접 못 받나 싶음

근데 결혼했을땐 몇년안한 명절 정말 힘들었는데 이혼후 명절이 휴가가 되었음
나 원할때 엄빠 만나고...
사실 이혼전엔 안그랬는데 이혼후엔 엄빠 어차피 한달에 서너번씩 만남

이혼한 사람이 명절때 외롭고 어쩌고는 내 경험으론 아님
원래 외롭던 사람이 이혼해도 외롭고 명절도 외로운거임

이혼하니 명절 부담도 없고 휴가처럼 느끼는 1인임
추천수249
반대수40
베플ㅇㅇ|2026.02.21 07:12
제 주변 이혼녀들 보면 이혼하면서 가장 많이 후회되는게 "왜 진작에 이혼 안 했을까" 라네요. 이혼하니까 너무 좋다구요. 이혼하면 여성들은 후련함을 느낀다고 뉴스에서도 나왔어요. 이혼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베플ㅇㅇ|2026.02.21 07:59
애 없는데 참고 사는건 미련한거죠~ 다들 이혼 못하고 사는 건 자녀가 있기 때문.. 탈출 축하드려요.
베플남자00|2026.02.21 10:21
싸구려 식당에서 상한 음식 사먹고 배탈 나고선 외식 전체를 욕한 후, 스스로 요리하며 행복해함
베플ㅇㅇ|2026.02.21 09:37
어휴 난 결혼안했는데 며느리라고 땡전한푼 보탠적없는 남의딸 지맘대로 하려는 시가 할배할매 역겨움. 명절때 남의집에 왜 일해줌? 미쳣다고 그짓하려고 결혼함? 결혼안함.ㅋ 명절도 세상편함. 우리부모 위해 시간쓰는건 얼마든지 행복함
베플ㅇㅇ|2026.02.21 09:36
당연히 좋을듯. 몸굴리고 다니는 드러운 놈에 감히 내 부모에게 돈뜯어가는 쓰레기를 인생에서 제거했는데 안좋을 이유가?
찬반ㅇㅇ|2026.02.21 11:25 전체보기
그 어머니 아버지 다 돌아가신 후가 문제죠. 남편이 없는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이 없는게 젤 외로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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