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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장한테 한방먹은나 해고당하는나

ㅜㅜ |2009.01.31 00:42
조회 966 |추천 0

날 가지고 노는 사장이 있는데요 -_-;

예전에 저 가지고 장난치고 놀더니.. 이젠 저 짜를려고 안달이 났죠

여대리님과 상의 끝에 날 쫒아내려고 하고... 그 전애와 약속을 지키기로 간부회의 끝나고.

저보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얼마 안남은거 써먹어! 써먹어! 써먹어! 보자.. 더 써먹을거 없나" 

사람 면전에 대고 그렇게 말하는게 어딨나요??=_-?

그래요. 저이제 두달도 안되게 다니면 짤려요.

근데 너무 한거 아닌가요-_- 아무리 우리회사 경리 중에 제일 못생기고...

여직원들과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대놓고-_- 다른 경리 언니들은 손까닥하나 안시키다가;;;

제가 들어 오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복사나 해라.. 이딴식... 저만 막일 하는 사람인가요

또 그저께는 이런 일이 있었네요 .. 휴

사장이 내역서랑 원가계산서를 하라고 방법을 설명해주고 나갔는데요
보니까 원가계산서는 사장이 와야 할수있는 일이에요
그래서 저나해서
'내역서는 다 해놨고 원가계산서는 이따 오셔서 같이 해야겠어요'
했더니 '그래맞다 아라따아라따' 하데요.. .
근데 10분뒤에 다시 전화와서

'니 할꺼 다 했으면 된거지 말라꼬 전화해가 내 6만원짜리 스티커 끊도록 하노?'

이럽니다...

 

머라고 대꾸할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6만원 물어드리겠습니다'라고 할까요?

난 왜 인간대접도 못받는걸까요?

사장한테 인간취급 못받고 세상의 현실이 너무 완고해서 저는 점점 작아지고 나조차도 내가 하찮게 여겨지고 이러다 자살하게 될지도 몰라여......난 그냥 일개경리에요....

사람 짤리는 것도 서러운데, 함부로 대하는 사장과 상사들...그리고 날 무시하는 여직원 언니들..

제가 그렇게 나쁜년인가요.

성격이 모나고 머리가 어리숙하면... 가르쳐 줄것이지 따돌림이나 시키시고 ㅠㅠ

암튼...못배우고 아는것 없고...열아홉 부터 경리 생활했더니.. 날마다 무시당하고

눈물 마를 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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