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후배 자취방에 갔습니다.
후배가 45세에요. 자취방에서 새우깡이랑 치킨 양념후라이드 반반 시키고소주 2병까고 있을때쯤 다른 후배가 놀러왔어요..
걔는 후배랑 동갑.
그렇게 소주를 3병째 까는데 놀러온 후배는 골아떯어졌고 후배도 갈랑말랑 한상태에서후배 여친이 놀러왔어요. 후배여친 36세에요.
셋이서 술마시다가 후배가 바로 골아떨어지고 후배여친이랑 소주 1병 더깟는데 후배 여친이우리 오빠랑 어떻게 알게 된 사이냐 묻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다가 술김에 서로 말놓고 친하게 지내자 하는데갑자기 덥다고 윗옷 걸친걸 벗는거에요.
근데 슴가가 수술했는지 너무 여성미가 풍기더라구요? 거기서 부터 정신을 못차렸음.
여튼 1병반이 들어가니깐 후배 여친이 거의 골아떨어질때쯤 후배 침대에 올라가 쓰러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잔뜩 취해서 갈까 말까 하다가 어디서 자지? 혼잣말을 하니깐 후배 여친이
침대 중앙에 있다가 옆으로 바싹 이동하면서 자기 옆자리로 오라고 내주더군요?
나도 술에 취해 후배가 저 방바닥에 널부려 자고 있는걸 생각도 못하고 후배여친 이 내준 침대 옆에 나란히 후배여친이랑 누워있는데 내가 입고온 점퍼 지퍼를 내리고
벗으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그후에 손을 내 가슴에 걸치고 다리도 내 다리위에 걸치고얼굴을 내쪽에 대고 숨을 쉬는데
너무 가슴이 떨려서 그냥 일어나서 가려니깐 가지말라고 꼬장식으로 붙잡길래도저히 안되겠어서 얼릉 나와서 택시 타고 집에서 잣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