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해외에 신혼여행 간 자식들한테 알린 이유가 뭘까? 조부모 장례식에 손주들 다 참석하지 않는 상황도 많은데 우리집 식구 됐으니 무슨 수를 써서든 오라는건가?
베플ㅇㅇ|2026.03.07 17:57
남편한테 할머니가 부모같은 존재면 같이 한국가는게 맞고, 아니면 얘기해봐야지 저건 여자쪽이 할머니랑 딱히 추억도 없고 특별한 관계였던 것도 아니어서 역지사지가 안되는거같음
베플ㅇㅇ|2026.03.07 21:06
시부모가 진짜 개념없다 생각듬. 헬게이트 열린 시댁이네. 아들의 인생 한번뿐인 고작 며칠뿐인 신혼여행인데 그래도 즐겁게 보내고 오라고 연락하지 말아야지.. 돌아오면 얘기해도 충분함.. 어차피 지금 돌아가도 장례식 다 끝난 후일텐데. 정말 생각없다. 그걸 듣고 바로 가야겠다는 남편도 노답이고. 난 그냥 너먼저 가라고하고 남은 여행 즐기면서 생각좀 해보다가 돌아가서 이혼하자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