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른아홉이고 남자친구는 42살이야 남자친구 사귄지 5개월 넘었어 나이도 있어서 결혼 생각이 있어서 남친에게 결혼 언제할까 했더니 좀 더 만나보자라고 하고 남자는 마흔 넘어도 안급해 라고 함..
(물론 만난지 얼마 안됬을때 3개월? 그때 내년 봄에 하자고 결혼 서둘러 얘기했었는데 그때는 내가 너무 급하다고 느껴서 좀 더 만나보자고 함.. )
그때는 남자친구가 콩깍지 씌었는데 지금은 벗겨졌다고 함..
물론 내가 남자친구가 힘든 일 있어서 나한테 이야기하고 털어놨는데 내가 그랬구나 이러면서 공감 못해주고 약간 기분 나빠함..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밝은 이야기 하고 싶었음 ㅠ 나도 공감 못해준거 미안한거 아는데 남자는 마흔 넘어도 안급해 그 말이 넘 마음에 남음.. 남자친구에게 속상했다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도 또 생각나네..
올 가을에 결혼 하자고 말했는데도 마음이 내가 상한거 같아.. 내가 너무 내로남불인가? 내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좀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