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직도 전성기시절 '무한도전' '1박2일'을 그리워하는 이유
그때 그 시절 1박 2일
주말 프라임 타임 예능인지라
고정 출연진 라인업도 ㄹㅇ 탑급이었는데
자기들이 나서서 게임 만들고 벌칙 세워서
4계절 노상관 입수는 기본이고...
유유히 먹는거 보여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찍어도 되는데
꼴랑 라면 하나 먹겠다고 흙탕물에서 뒹굴고
안에서 좀 자보겠다고 한여름에도 뛰어다니고 아득바득 이기려고 애씀 ㅋㅋㅋㅋㅋ
(혹서기 혹한기 매우 환영 ㅎㅎㅎ)
그리고 그 때 그시절 무한도전 ㅠㅠㅠㅠ
그닥 큰돈도 아닌데 상금만 걸려있으면 눈 돌아서
한강물 뛰어들고 시멘트 바닥에 갈려도 개의치 않음
거기에 1회차당 10시간씩 프로그램 녹화하고 스케줄 뛰고
집에도 잘 안가고 휴일, 잠 줄여가며 준비한 장기프로젝트가 한두개가 아님
근데 요즘 예능은....
애초에 집에서 촬영하거나 그냥 휴일 일상 찍는 관찰예능도 너무 많고
비싼 여행, 고급 체험 하는 예능도 너무 넘쳐나서
요새 티비 예능 잘 안보게 되더라.
전성기 무도 1박 2일이 그리워지는 이유가 다 있다는...
진짜 옛날 예능은 순수도파민인 느낌이기도 했고
뭐 고생하는게 재밌다기보단 멤버들 티키타카도 재밌었지그리고 다들 진심으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