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탐이랑 미적이 너무 하기 싫어서 문과갔고 서성한 상경버리고 sky 비상경 다녔었음
근데 스카이 문과 기준 현실적으로 제일 고점이 변호사인데 여기서 원광로 가면 상위2-30%임+변시 합격률 50% 미만이고 변호사돼도 공급이 너무 많아서 그 쟁쟁한 애들 사이에서 경쟁해서 이겨야함
로스쿨생 출신 학부 보면 알겟지만 스카이 아니면 변호사는 걍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고
cpa랑 행시도 많이 하는데 이거 스카이에서도 진입대비 합격률 절반도 안 되는 빡센 시험임 더군다나 이런 고시류는 문이과나 학벌 전혀 상관없이 할 수 있는데 이거 하겠다고 문과간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됨
상위권 문과라면 얘네 다 찍먹해보고 결국 취준으로 돌리는 경우가 상당수인데 아무리 스카이라도 취업난은 피할 수가 없음 에타에 스펙 좋은 상경 애들도 줄줄이 중견기업 떨어지는 거 보면 말 다 했다고 봄
같은 학교 기준 이과도 쉽지 않지만 대학원까지 하면 대기업가기 훨씬 쉬워짐
변리사 노무사 이런 문과전문직시험은 이과랑 지잡대 고졸도 다 진입할 수 잇는데 굳이 문과 학부를 전공해야할 필요가 없음
최상위권 문과도 이런데 그 밑 학교 문과 가는 건 아닌 거 같음.. 그래도 스카이는 학점 잘 챙기고 국어 재능 있으면 로스쿨이라는 치트키도 있고 웬만하면 공기업 이상은 가는 거 같아서 sky갈 수 있으면 문과가도됨
사실 요즘 이과도 먹고살기 빡세고 문이과보다 학벌이 훨씬 유의미하다고 보긴 한데 애초에 기업 공채 자체가 이과 직무만 뽑는 곳이 많아서 기회가 좀 더 열려있음
참고로 난 메디컬로 반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