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디지털시대로 전환이후(쉽게 말해서 인터넷시대 개막이후) 점점 지능이 떨어지고 있다고 함. 그 가장 큰 원인은 독서량 급감. 옛날에 내가 중고등학생때만 해도 휴대폰이란게 아예 없었고 지하철타면 사람들은 상당수가 신문 아니면 책을 보고 있었다. 나또한 어렸을때 독서량이 어마어마했다. 10살때 삼국지 수호지 기타 유명고전소설다수를 한번도 아니고 수차례씩 돌려가며 읽었었다. 중학교이후엔 도프토예프스키-죄와벌, 헤밍웨이-노인과바다, 칸트-순수이성비판, 플라톤-국가론,니체-초인 등을 독파했었다. 왜 그랬냐면 독서말고 할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밥먹을떄도 똥쌀때도 책읽었었지. 그러다보니 어휘력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사고의 지평선이 엄청나게 넓어졌다. 하지만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애들이 책을 안읽기 시작했고 여기에 스마트폰까지 더해지니 상황은 더 심각해졌지. 요즘 애들 글씨도 제대로 못쓸거다. 저번에 30살이나 먹은 녀석이 글씨쓴거 보니 삐뚤삐뚤한게 무슨 초등학생이 쓴건가 했다. 대중들은 저지능이 되고 일론머스크같은 극소수들만이 이 저지능들을 통제하는게 시대의 흐름이라면 어쩔 순 없겠지만 나라면 통제당하는쪽보다 통제하는쪽을 택하겠다. 그래서 책을 읽는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