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아마겟돈 리치맨, 블랙핑크 Go, 올데프 famous부터 이번 신곡 뮤비까지 쭉 맡아온 감독 스타일 뮤비 있잖아
나만 좀 질리고 정신 사납냐? 진짜 나만 그런거야..?
그동안 봐 왔던 뮤비하곤 확실히 다른 스타일이고 뭔가 3차원 위에 다른 차원이 있는 거 같아서 (시공간이 왜곡되고 새로운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입체적인 느낌) 그런 점이 되게 예술적이고 독특하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에스파 아마겟돈 뮤비 때 그 감독이 만들어서 돌판 다 난리났던 거 기억나고 블핑 고 뮤비도 이쁘게 뽑혔다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진짜 너무 복잡하고 뭘 강조하는지 모르겠고 예쁘다 싶은 것들이 막 560도로 회전했다가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갑자기 베일리 눈으로 바뀌었다가 막 그러니까 너무 정신없음....
그 감독 뮤비는 진짜 돌판에 어쩌다 한번 영화급으로 나와야지 한 아티스트가 계속 중복해서 쓰면 너무 정신없는듯... 아니먄 그냥 내 눈이 3~4세대 뮤비스타일에 머물러 있는 걸수도 있음..
내가 생각하는 뮤비 고트는 에스파 Drama나 뉴진스 eta 같은 연출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함... 평면적일지라도 그게 눈이 편하고 정신 안 사납고 딱 적당히 몰입할 수 있는 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