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식실에서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웃프다
나 포함해서 친구 2명이랑 같이 줄 섰는데
걔네 둘이 키가 좀 커서 딱 봐도 3학년 느낌임
근데 나는 그 사이에 있었거든?
밥 받을 때
앞에 친구 둘은 3학년 정량으로 받는데
나만 갑자기 1,2학년처럼 적게 주는 거임
그래서 밥 조금만 더 주세요 했는데
진짜 한 스푼 더 줌 진짜 딱 한 스푼
나 혼자 속으로 궁시렁궁시렁 하는데
뒤에 보니까 3학년 수업 들어오시는 미술 선생님까지 계셨음
(상황 더 완벽해짐)
결국 다른 영양사 선생님이
얘 밥 더 먹는데! 해줘서 겨우 더 받아서
평소 먹는 1.5그릇 맞춰 먹었다
근데 더 웃긴 건
옆에 친구 둘 아무 지원도 안 해줌
결론: 키 때문에 혼자 동생 취급당함
근데 생각할수록 억울한데 웃김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