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잠시 회사일로 통화하느라 15-20분? 정도 자리를 비운사이 그런 얘기를 했던거라 남편은 못들었어요.
남편에게 그때 걔가 나한테 그런 호칭을 썼다, 그땐 경황이 없어 웃어넘겼지만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쁘다 했더니,
바로 그 동생한테 전화해서 엄청 화내더라고요..
그래서 그 동생이 저에게 전화로 사과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농담으로 한 말이었다고 미안하다네요. 생각이 짧았대요.
남편이 그 동생을 계속 볼 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같이 안만나려고요.
제가 이런 호칭을 직접 쓰지도 않고 직접적으로 들어본 것도 처음이라 무례한 호칭이라는 인식자체를 못했네요..
어쨌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양해부탁해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조금 일찍해서 결혼 2년차인 올해 30세 여성입니다. 애는 아직 없어요.
남편의 아는 동생이 있어서 몇번 같이 봤는데 이번에 저에게 아줌마라고 그러더라고요.. 결혼하면 다 아줌마라고 하면서요.
결혼 뒤에 만난건 이번이 두번째고 그 동생은 저보다 1살 어립니다.
기혼했으니 그래..이제 아줌마지 싶으면서도 아니 나이도 1살 차이 밖에 안되는 동생이 그러니까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걔한테 딱히 누나라는 호칭이 듣고 싶은건 아닌데, 아줌마라는 소리에 좀 마음이 상해서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아니 나이차이가 좀 나는 얘가 그랬으면 이해가 될텐데 1살 차이 밖에 안나고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 얘가 그러니 타격감이 있네요
제가 속이 너무 좁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