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 첫 취업 후 직장 생활중인데 60대 후반 팀장님의 성희롱 발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그냥 무시하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도가 지나친 것 같거든요.
주로 성매매 한 얘기, 부부관계 횟수, 여자 몸, 여자 외모에 따른 성관계 특징 등 여자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내용이에요. 그밖에 퇴근 후나 주말에도 전화를 합니다. 전화해서 업무 얘기 하는 듯하다가 늘 차 한잔 하겠냐고 하시고요.
친구는 주어가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니 성희롱 고발해도 처벌 못받을 거라고 하는데 아무리 심한 내용이라도 상대방을 대상으로 하지 않으면 성희롱 성립이 안되나요?
직장에서 저정도 수위는 흔한 편인가요? 저 분 때문에 여직원들이 여럿 그만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도 그만둬야 할까요?
취업한지 1년도 안된데다가 퇴사 후 이직할 곳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보다 사회경험 많으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