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망했는데어캄
ㅇㅇ
|2026.03.25 17:21
조회 36,036 |추천 64
울 아빠 가게하는데 장사안돼서 계속 마이너스고
엄마는 암때문에 일도 자주못하고
결국 직원들 다 자른담에 나랑 동생 다 학교 휴학하고 가게 일 해서 생계 유지해야된다고 하는데 어카냐.
학교도 졸업못하고 주6일 가게 6시간씩 일하게생김
솔직히 언제쯤 다시 학교를 다닐수있을지모르겠고
이번에 휴학하면 진짜 고졸되고 가게만 해야될거같은데
답없나 그냥 가게해야되나
- 베플ㅇㅇ|2026.03.2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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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다들 진짜 사회 생활 모른다. 폐업은 쉬운 줄 앎? 내가 폐업하고 싶다고 내일 폐업하면 끝인 줄 알고 있네.. 임대료는 2년 계약이니까 얼마나 남았는지 계산해야 되고 그 사이에 누가 인수 안하면 매달 그냥 임대료 내야 되고. 프렌차이즈면 거기 계약도 봐야 됨. 거기에 시설 인수 누가 안하면 철거비용 별도고.. 요즘 경기 진짜 안좋다. 주가 펑펑 터진다고 잘하고 있다는 사람들.. ㅋㅋㅋ 그냥 그것은 반도체 현대차가 잘나가는 것 뿐임. 경기는 진짜 최악임. 거기에 물가 인상은 후덜덜하고...
- 베플ㅇ|2026.03.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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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하게 휴학하고 부모님 가게에서 알바해봤는데 차라리 공장이라도가서 얼마씩 보태드리고 내 등록금, 용돈을 모으는게 나은거 같아. 일하는거 첨에는 고마워는 하는데 나중엔 가족이니 알바보다는 더 일하길 바라고 당연히 돈도 덜주거나 안줘. 그래서 관계도 안좋아지게 되더라. 1년이 넘어도 가게 상황은 비슷했었고 심지어 내 수중에는 돈도 없어;; 차라리 타기업에 취업해서 알바생 비용을 어느정도 보태드리고 나머지는 부모님도 자기 사업이니까 좀 더 일해야한다고 생각함.(암환자제외) 자식이 일하면 오히려 자기가 당연히 했던 일도 미루고 보상심리로 자기 여태껏 힘들었다고 더 쉬려고 하기도 함. ㅋㄱㅋㄱㄱㅋ
- 베플ㅇㅇ|2026.03.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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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휴학하는건데 가족으로써 어려울때 그것도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