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글을 써 나갈까도 고민입니다
현재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고요
이번달에 돌지난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를 낳아보니 정말 자식 유무의 차이가 크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희 부부는 전월세로 4년을 같이 살면서 제돈과 남편 모은돈 같이 2억정도 코인을 했는데 남편이 코인으로 1억 6000을 잃고 4000만원이 되었고 (임신직전에)
전월세 3억 / 200정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이건 남편 재산)
전세금이 알고보니 6000만원이 전재산이고 24000이 대출인걸 알았습니다. 10년 대출로 받았더라고요.
남편은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고 저희 남편은 40대 중반이고 저는 30대 중후반입니다. 월세는 남편 월급으로 내면서 이자를 내고 있었구요
저는 남편한테 생활비를 사는동안 2년만 100만원 정도 받고 안 받은지 3년차입니다. 아기 임신때와 출산후 정말 힘들고 아기 태어나서 1년동안 출산급요 100만원 받은걸로 생활했습니다.
지금 저희 상황에 강남에 계속 사는건 잘 못 된것 같아서 이사를 제안 했으나 남편이 이사비용 다음 살곳등 핑계를 대면서 프리랜서인 제가 다시 일을 시작하면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일은 늘 해왔고 임신후기와 출산후 6개월 쉬고 다시 복직했습니다)
저는 돈 한푼도 못 모으고 생활비 제가 충당하면서 아기 키울 자신이 없어요 지금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아기가 너무 이쁩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