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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아기 엄마 정말 큰 고민 (헤어질생각까지)

쓰니 |2026.03.26 00:09
조회 43,624 |추천 4
안녕하세요
어떻게 글을 써 나갈까도 고민입니다
현재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고요
이번달에 돌지난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를 낳아보니 정말 자식 유무의 차이가 크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희 부부는 전월세로 4년을 같이 살면서 제돈과 남편 모은돈 같이 2억정도 코인을 했는데 남편이 코인으로 1억 6000을 잃고 4000만원이 되었고 (임신직전에)
전월세 3억 / 200정도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이건 남편 재산)
전세금이 알고보니 6000만원이 전재산이고 24000이 대출인걸 알았습니다. 10년 대출로 받았더라고요.
남편은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고 저희 남편은 40대 중반이고 저는 30대 중후반입니다. 월세는 남편 월급으로 내면서 이자를 내고 있었구요
저는 남편한테 생활비를 사는동안 2년만 100만원 정도 받고 안 받은지 3년차입니다. 아기 임신때와 출산후 정말 힘들고 아기 태어나서 1년동안 출산급요 100만원 받은걸로 생활했습니다.
지금 저희 상황에 강남에 계속 사는건 잘 못 된것 같아서 이사를 제안 했으나 남편이 이사비용 다음 살곳등 핑계를 대면서 프리랜서인 제가 다시 일을 시작하면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일은 늘 해왔고 임신후기와 출산후 6개월 쉬고 다시 복직했습니다)
저는 돈 한푼도 못 모으고 생활비 제가 충당하면서 아기 키울 자신이 없어요 지금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아기가 너무 이쁩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추천수4
반대수123
베플ㅇㅇ|2026.03.26 00:29
평범한 월급쟁이와 프리랜서가 결혼시작부터 200짜리 월세에서 시작한거부터 답이 없는데 그 와중에 애는 덜컥 낳아놓고 이제와서 돈 타령하면서 이혼타령하는건 너무 늦은거 아닙니까?
베플ㅇㅇ|2026.03.26 05:10
월세200이면..... 1년이면 2400만원인데 왜... 평범한 직장인이 그런집에 사시는 이유가...있나요
베플ㅇㅇ|2026.03.26 10:22
쥐뿔도 없는것들이 월세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6.03.26 08:15
양가에서 물려받을게 많아 그렇게 계획없이 사는 건가요? 글쓴 내용으론 애기의 미래나 본인들 노후는고사하고 내일도없이 막살고 있는거처럼 보입니다
베플ㅇㅇ|2026.03.26 09:02
님이 그나마 현명하네요 이사부터 해야한다는게 님 말대로 맞다고 봅니다 형편껏시작해야죠 무슨 허영심으로 생활비도 못주면서 강남에서 산다고 버티고 있답니까? 이혼 불사하고 자금계획 다시 짜야 살아남을수 있을것같아요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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