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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아무것도 아니었을땐
그 무엇이 되려고 발악을 하고
무엇인가가 되고선 공허한
현실에 현타가 와서 도망치고
싶고. 결과는 흐지부지 되버리고
애초에 특별함도 없는 절망
가득한 세상에서 차라리
특별한척 포장하려고 애를 쓰고.
내마음은 모든게 다
상처야. 이게 내 삶이었던건지
이게 내 주인이었던건지 모른다.
부끄럽지는 않아. 다만 내
맘이 냉소적으로 된거지만
추천수1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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