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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옆에 있고
그래도 되는 사이면
안아주고 싶었어

다 잘할 수 없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고
말해주고 싶었고

너도 괜찮고 나도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도 말해주고 싶었어


추천수36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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