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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실화썰

샤갈 |2026.04.07 00:48
조회 10 |추천 0
이건 제가 실제로 겪은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제가 5살이 될 무렵, 할머니 댁에 놀러갔어요
친적들도 많고 나보다 귀여운 3살 배기 동생
나랑 자주 싸우지만 없어선 안될 친구같은
4살 동생…등등 모여서 게임도 하고 전도 만들고
재밌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그날은 할머니 댁에서
잠을 청하고 다음날 집에 갈 계획이었습니다.
할머니댁에서 자고 있었는데 어딘가 서늘하고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쫘악- 끼치고 왠지 모르게
불편했습니다. 혼자 화장실 가긴 무서웠지만
자는 엄마를 깨울 순 없고, 화장실이 어차피
바로 앞이기도 했으니 혼자 방을 나와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때 아빠 혼자 거실에서 티비를 보며
사과인지 배인지 이상한 과일을 깎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아빠가 요즘 일이 바쁘고
피곤해서 그런가 싶어서 조용히 화장실로 가서
쉬야를 하고 있었는데, 거실에서 갑자기 스르륵
소리가 들렸고, 소름이 끼치는 것 입니다.
아까도 무섭고 소름끼쳐서 지금도 그냥 괜히
소름이 끼쳤나봅니다…..일단 바리를 올리고
손을 씻고 화장실을 나오는데 아빠는 없고 티비도
꺼져있고 굉장히 조용한거 아니겠어요?
어디 갔나보다 해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 자려고
방문을 열었는데 그 순간, 아빠가 방에 있는 겁니다
저는 방문이 열리는 소리를 못 들었고 저는 아까
화장실을 갈 때 방문을 잠그고 나왔답니다.
그래서 기분도 이상하고 저희 아빠가 아닌것 같았어요…
제가 그때 좀 어려서 잘못 봤거나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을 잘 못한 걸 수도 있지만 아빠 얼굴은
기억납니다 그 당시 아빠 모습과는 어딘가 다르고
이상해보였어요….. 마치 귀신 같은 걸 보는 듯이
이상했어요….그때는 무서워서 엄마 옆으로 누워서
엄마 손을 꽉 잡고 이상하겠지만 (친)언니와 등을 맞대고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저는
어젯밤에 옆에 그 아무도 누워있지 않은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아빠와 엄마는
제가 화장실에 갔다가 너무 피곤해서 못참고
거실에서 이불도 없이 누워 자는 줄 알았다네요
진짜 짜증나고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 때 할머니 댁은
낡은 아파트( 그래도 그정도로 꼴은 아파트는 아님)에 다가
주변은 산에, 묘지도 좀 있는 쪽에 위치해 있어서
더 무섭네요…. 제가 몽유병이 있는 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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