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했었어
그래서
방황도 길었고..
11월이후로
꽤 오랫동안 안보고..
못보고..
며칠전에 오랜만에 봤는데
난 반갑게 볼려했는데..
너랑 대화하면서
마음이 아팠어..
바란것도 없고
내가 그애에게
뭐한것도 없었어..
근데..
마치 내가
그애에게 아무것도 아닌사람처럼
ㅂㅅ 호구밖에 안되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팠어..
괴짜야..
많이 좋아했어
아이같은 그모습으로
잘지내길 바래..
내가..
꽤 오래 관심이
간사람
나같이..
어쩌면
개싸가지같이
보일만큼
벽 잘치던 사람이..
나도 가끔 내가
점점 너무 무딘것같아서
이게 맞는건가 했을만큼
그런
개싸가지일때도 있던 내가..
생각보다 오래
그리구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어
있지..
괴짜야
7월말에..
너가준 젤리같은거
길다란거 줄때
생각해보면
그땐 조금씩
살이 빠질때였는데..
그때가
너가 내게 정말..
기분좋게 웃어줬어
내가 너가준 그불량식품같은
길다란 젤리같은걸 준걸
먹고있을뿐이었는데..
그때가 제일 날
행복하게 ..느낄만큼
너가 웃어주었어..
그렇게만 대해주지..
난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라고
날 좋아할수있다고는 생각안해
단지..
그냥 웃으면서 지냈으면했어..
근데 그것마저 어려웠어..
넌 아니라고 하지만..
마치 내가 네게 싫은사람이거나
만만한 호구였나싶었어..
널 말대로
내가 오해인가싶었는데..
자꾸의문이 들었어
있지..
난 그냥..
그때 내가 너가 준
길다란 젤리같은걸 먹을때
날보고
웃어주던
널 바랬어
그렇게 활짝 웃어주는게
보기좋아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잘모르겠어
아니면
내가 네겐 별거아닌
사람이라는거겠지만..
그런거라면 마음이 아프겠지..
저기 궁금한게 있어
괴짜야
난..
내가 널좋아해도
너가 날좋아하지않으면
매달리고 그러지않아
나만 좋다고 사귈수도
썸조차 시작못하는걸
모르지않아
근데..
왜 굳이 내게 그렇게
편하게
웃고 대화하는것마저
편하질 못했던건지
궁금해
나 그런사람 아닌걸 알텐데
굳이..
그렇게 한거...
그게 궁금해...
정말 우리는
서로
안맞았던걸까..
난 그때처럼
너가 날보면서
활짝 웃기를 바랬는데..
너가 준 길다란 젤리같은걸
먹고있을때..
넌..그동안 본적없는
활짝 웃는 얼굴을 했었어..
그런얼굴을 더보고 싶었어
그냥 그뿐이었는데
난..아무것도
네겐..
괴짜 너에겐
난..
아무것도 아닌사람이겠지..
바부탱이야
잘지내...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어..